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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른늑대38 (121.♡.101.108)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5-11-09 23:44본문
<p>라오스 방비엥 여행 2일차, 호텔을 바꾼 뒤 야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방비엥은 라오스 여행의 큰 축이다.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기에, 도전심이 충만한 자유여행자가 주로 몰려든다. 수도 비엔티안 여정을 마친 이들은 북쪽의 방비엥으로 온다. 예전에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한참을 달려야 했지만, 이제는 고속도로가 뚫려 금세 이동한다. 라오스 방비엥에 오면, 즐길 거리가 많다. 블루라군에서의 물놀이와 짚라인 체험, 쏭 강에서의 카약 체험, 동굴튜빙이나 파라모터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보통의 여행자는 2박 3일 정도 체류하면서 이러한 액티비티를 체험한다. 우리도 어제 그리고 오늘 몇몇의 액티비티 체험을 했다. 오늘은 짚라인과 파라모터 체험을 했다. 1. 방비엥 야시장방비엥 야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동남아 야시장 탐방, 라오스에서도 쇼핑의 재미를 선사한다. 방비엥 야시장은 오후 5시 무렵에 오픈, 밤 10시 정도까지 운영한다. 쏭 강의 메인 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방비엥 도심에 자리하고 있기에 접근성이 좋다. 현지 전통의상과 티셔츠, 원피스, 코끼리 바지, 기념품, 조명, 현지 수공예품 따위를 판다. 방비엥 야시장 일대를 돌면서 일부 물건을 구입하기도 했다. 동료들은 주로 풍선 디자인의 그림이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골랐다. 라오스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디자인의 티셔츠다. 야시장 스케치 그리고 충분한 쇼핑을 즐긴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인근 음식점을 물색한다. 방비엥에도 한국인 여행자가 많아서 그런지, 한국 식당이 자리하고 있었다. 2. 한국식당 보리수한국식당 보리수는 삼겹살 뷔페였다. 그러니까 불판에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그런 음식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꽤 넓은 공간에 여러 테이블이 놓여 있었고, 이미 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삼겹살 고기구이를 맛보고 있었다. 자리에 착석, 삼겹살을 주문하니 여러 종류의 쌈과 된장찌개가 테이블에 올라온다. 삼겹살은 우리가 알아서 구워 먹는 시스템이다. 불판의 화력은 제법 강했고, 고기와 함께 올라온 양파와 팽이버섯 등도 함께 굽는다. 마치 서울 한복판의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굽듯, 라오스 방비엥에서 이러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다. 라오스 방비엥에서 한식이 먹고 싶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보리수 한식당으로 오면 된다. 3. 아마리 <a href='https://hotel-code.com/' data-kw='호텔'>호텔</a> 조식그렇게 저녁을 든든히 먹고 일찌감치 호텔로 복귀해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원고 작업을 해야 하기에, 동료들이 맥주 한 잔을 마시자는 제의도 뿌리쳤다. 여행작가로 롱런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세계 어디를 가든 매일 아침 글쓰기 루틴을 유지하면 된다. '하루 1만자 쓰기', 그러니까 이 공간의 포스팅을 시작으로 각종 기사 원고, 강의안 만들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아마리 방비엥 <a href='https://hotel-code.com/' data-kw='호텔'>호텔</a> 투숙객은 모두 1층에 자리한 에센스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를 맛본다. <a href='https://hotel-code.com/' data-kw='호텔'>호텔</a> 조식 뷔페는 오전 6시 30분에서 10시 30분에 제공한다. 아시안 음식, 웨스턴 음식이 골고루 깔리는 뷔페 메뉴기에 기호에 따라 즐기면 된다. 음식의 가짓수가 많기에 입맛이 까다로운 여행자도 분명 만족할 만한 식사를 즐긴다. 오믈렛과 쌀국수 같은 일부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직원이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다. 라오스에 왔으니 일단 현지식을 적당히 덜고, 다음으로 웨스턴 음식을 담는다. 영국식 아침식사는 삶은 달걀과 크루아상 같은 베이커리 메뉴, 소시지와 베이컨, 커피 등을 포함하는 웨스턴 메뉴를 가리킨다. 아마리 <a href='https://hotel-code.com/' data-kw='호텔'>호텔</a> 조식 뷔페는 영국식 아침식사도 완벽하게 준비된다. 군더더기 없는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조식을 든든히 먹은 뒤, 아마리 <a href='https://hotel-code.com/' data-kw='호텔'>호텔</a> 체크아웃을 진행했다. 이어 태국의 쏭태우를 닮은 차량을 섭외, 방비엥 기차역까지 이동했다. 도심에서 기차역까지는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였다. 다음 목적지인 루앙프라방까지는 기차를 타고 올라가려 한다. 오늘 연재, 야시장과 한식당, 아마리 호텔 조식 등 정보가 중구난방하다. 그럼에도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작지만 좋은 정보가 됐길 바란다. Song River Road Sawang Village, Vang Vieng, 라오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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